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목공예 시간에 원목박스 만들기 3차수업으로 형태를 만들어 놓은 원목박스를 전체적으로 물티슈로 닦아내 줍니다. 건조후 400방 사포로 샌딩을 합니다. 샌딩이란 사포로 밀어주는 작업을 말하며, 속면을 제외한 겉면 전체와 문짝까지 샌딩을 꼼꼼이 해 줍니다. 겉면이 조금 부드러워졌다 싶으면 물티슈로 한번 더 먼지를 닦아낸후 말려주고 이번에는 600방 사포로 사방을 샌딩해 줍니다. 600방 사포는 더욱 조밀하여, 밀어주면 원목이 더욱 부드럽고 매끈해지고, 원목이 느낌이 더욱 살아납니다. 오늘은 샌딩하는 작업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팔도 아프고 조금은 힘든 작업이라 학생들이 지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자신의 원목박스를 완성해 간다는 뿌듯함에 참고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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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