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 앞장서 -
의창구청장,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 간담회 가져
-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 앞장서 -
창원시 의창구(권경만)는 23일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회장 이종삼) 위원들과 각 읍·면·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 공모사업 현안 논의, 시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의창구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는 ‘환경수도 창원’ 더 나아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1년 11월 출범하였다. 이종삼 회장을 비롯하여 7개 읍·면·동 대표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실현 가능 한 탄소중립 생활 방안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2년 탄소중립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신청(선도사업 6건, 실천사업 4건)과 관련 각 읍·면·동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향후 탄소중립을 위해 의창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였다. 탄소중립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결과는 3월말 발표되며, 선정결과에 따라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이 시행된다.
이종삼 추진협의회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생활실천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의창구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마음가짐과 더불어 가정과 지역이 앞장서는 탄소중립이 진정한 우리 미래세대를 위하는 일이다. 탄소중립 으뜸 의창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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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