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비스지원 분야 중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실시
2022년 달라지는 장애인보건복지 정책은 돌봄지원, 소득 및 일자리 지원, 장애인 등록 개선, 건강 및 생활지원, 인권 강화 등 총 5개분야 22개 사업이 개선되어 추진되며, 2022년 장애인 분야 예산은 4조 854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0.5% 증가하였습니다.
오늘 알아볼 정책은 첫번째, 서비스 지원 분야 중 다섯번째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부문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이 거주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 자립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2022년부터 실시
• 시범사업은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로드맵’(’21. 8월 발표)의 단계적 추진의 일환으로 3년간
시행(’22~’24) 예정
• 장애인 자립지원에 적극적 참여의사가 있는 전국 10개 지역을 공모를 거쳐 선정하고 총 200명을 지원
- 지역별로 자립지원을 위한 전달체계 조성 및 자립지원인력을 배치하여 대상자 발굴 및 개인별 지원계 획 수립
- 장애인이 거주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정착하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주거, 돌봄, 취업 등 통합서비 스 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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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