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읍 이장협의회, 선거중립에 대한 결의로 깨끗한 선거문화 선도

동읍 이장협의회, 선거중립에 대한 결의로 깨끗한 선거문화 선도

4월 정기회의 시 선거중립 결의 다지고, 특례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동읍장 강신오)은 29일, 동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읍이장협의회 4월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 앞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선거중립에 대한 ▲결의문 낭독으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을 새롭게 하였으며, 창원특례시 출범 100일에 걸맞는 특례권한 확보를 통한 ▲ 자긍심 고취 ▲ 시정 주요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만수 동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농촌 일손이 한참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창원특례시 출범에 따른 혜택을 마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전했다.

강신오 동읍장은 “창원특례시 출범은 우리 주민들의 생활수준과 복지가 확장되는 터닝포인터로 시정 소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이장님들의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읍이장협의회는 5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요로운 농촌살림을 위한 행정 시책의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환경정비 물품 기탁 등 지역민이 함께 성장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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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