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상남동,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변경된 상남동 사전투표소 점검

성산구 상남동,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변경된 상남동 사전투표소 점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전상현)은 10일 상남동 선거관리위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을 위하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상남동 사전투표소인 동산초등학교 1층 체육관을 방문하여 투표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성산구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상남동의 사전투표소로 사용되었던 상남동 주민자치센터(제1프로그램실)는 장소 협소 및 출입구 1개로 인해 사전투표소 운영과정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여 동산초등학교 1층 체육관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변경된 상남동의 사전투표소를 완벽히 정비할 뿐만 아니라 지난 사전투표 때 초래한 많은 혼란의 재발방지를 위해 철저한 모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세밀하게 투표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다.

전상현 상남동장은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를 위해 투표사무와 방역관리를 사전에 준비”를 당부하며,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이 제대로 보장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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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