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슬기로운 탄소중립 실천생활 몸소 느끼다!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전상현)은 12일 상남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와 함께 폐현수막 재활용과정 견학을 위해 마산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폐현수막이 청소용 마대와 장바구니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참관했으며, 이는 2022년 환경수도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상남동 공모사업 ‘버려진 폐현수막의 새로운 변신’과 일맥상통한 부분으로 위원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작업 시 주의할 점, 노하우를 질문하는 등 적극 참여하였다.
상남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 박원수 위원장은 “이번 선별장 방문은 상남동 공모사업 추진에 있어 사업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오늘 견학을 바탕으로 위원들과 함께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상현 상남동장은 “버려진 폐현수막 재활용과정을 간접 체험하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견학이 상남동 공모사업 추진에 성공적인 발판으로 작용할 것 같다.” 며 “앞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 실천을 위해 지역 주민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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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