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추모제… 정부 지원 호소

발달장애인 추모제… 정부 지원 호소


▲ 발달장애인 추모제… 정부 지원 호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소속 회원 100여명이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죽음을 강요당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추모제’를 열고 비극적인 죽음을 막아 달라고 정부에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를 설치해 장애 가족이 더는 죽지 않도록 국가가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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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