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지역경제 살리高! 위기가구 안심도시락 지원하GO! 사업실시
성산구 중앙동,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위기가구 안심도시락 지원
중앙동, 지역경제 살리高! 위기가구 안심도시락 지원하GO! 사업실시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동장 문종주)은 18일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이사장 김원영)에서 기탁한 500만원으로 위기가구 독거노인, 청장년층에 도시락 배달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도시락 배달 사업은 ‘중앙동 상가연합회 연계 지역경제 살리高! 위기가구 안심도시락 지원하GO!’ 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청장년 총 20세대에 5주간 주 5일 도시락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중앙동 상가연합회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추천한 식당 4개소(한솥도시락 창원중앙동점, 헝그리박스 창원중앙점, 향림면옥, 물꽁식당)에서 식사배달을 지원할 예정이며, 취약 계층에 도시락 배달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함과 동시에 관내 지역상가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종주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 및 독거세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기탁해주신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 감사드리며, 관내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16년부터 꾸준히 재래시장 활력프로그램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지원,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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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