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을 위한 「IoT 기반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함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을 위한
「IoT 기반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호)은 장애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높이는 「미래정원(Futuer Garden)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22년 1학기 동안 운영하였다.

미래정원(Future Garden) 프로그램이란, 쓰리엠(3M)이 후원하고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에서 운영하는 IoT 기반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참여를 희망한 전국 60여개의 특수학교(급) 중 23개교를 선정하여 운영하였으며, 커리큘럼은 총 8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최경호 교육장은 “IoT 기반 스마트팜 교육 활동을 통해 함양 관내 장애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인 성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미래교육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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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