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팔 걷어붙여!!!

팔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폭염 대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팔 걷어붙여!!!

팔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창원특례시 의창구 팔룡동(동장 강성만)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를 개최하고,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팔을 걷어 붙였다.

월례회에서는 상반기 활동에 대한 평가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한 사각지대 발굴 지원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보살피는데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동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고,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발굴 및 서비스연계를 담당하는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이자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제4기 팔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당연직 위원인 팔룡동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통장·적십자회·복지시설 기관 소속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과 “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2015년 제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동을 시작하여 2021년 11월 제4기가 출범을 했다. 임기는 2년.

강성만 팔룡동장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와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서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더욱더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역내 1등 복지안전망으로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