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목공예 시간에 원목박스 만들기에서 마무리 작업시간으로 사포로 문지르고 색을 입힌상태에서 오늘의 단계는 원목박스에 원하는 스텐실 모양을 골라 원목박스에 색을 입혀주어 예쁘게 꾸미는 작업을 해 봅니다. 강사님께서 다양한 스텐실의 모양틀을 가져오셔서 학생들이 자기가 원하는 모양을 고르고 색을 골라 원목박스에 입혀주는 작업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모양들을 원목박스에 자연스럽고 예쁘게 구상이 되도록 맞춰 주는것이 중요하고 또한 어떤 색감을 입힐것인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학생들마다 각기 원목색상들이 다르기 때문에 색상이 어울리는 색과 아닌것이 있기에 미리 테스트하여 원목에 맞춰본후 색을 입혀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각양각색의 모양을 골라 색을 입혀주는데 어떤 학생은 물감을 너무 많이 묻혀서 번지고 두꺼워져 모양이 잘 안나온 경우도 있으며, 어떤 학생은 다양한 모양들을 하려다보니 조화롭지 못한 것들도 있었으나 제각각 자기 원목박스의 디자인에 만족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2개월넘게 시작된 원목박스가 점차 모양을 갖춰가고 학생들이 꾸준히 완성해 가는 모습에 자부심과 자신감이 생긴거 같아 흡족한 모습이었습니다. 끝까지 마무리하여 하나뿐인 나만의 원목박스를 완성해 봅시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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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