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및 태풍 대비 시설안전, 종사자 격려 -
의창구청장, 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 폭염 및 태풍 대비 시설안전, 종사자 격려 -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박주야)는 1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여름철 폭염 및 제6호 태풍 트라세에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살피는 등 지역사회속에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행복생태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박주야 의창구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및 편의 증진을 위해 고생하는 복지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관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창구 봉곡동에 위치한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평균 약 600명의 이용 장애인들에게 VR 체험, 체육 프로그램, 水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여가생활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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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