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가정복지과,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지원
창원특례시 의창구청(구청장 박주야)은 8일 창원행복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여름철 식중독에 대비하여 급식 위생환경 및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의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식재료 유통기한 및 보관상태, 조리 환경의 위생여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자체 방역 준수 여부 등에 초점을 두고 점검하였다.
정서인 의창구 가정복지과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여 아동들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라며, 의창구 모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있는 아동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의창구에서는 총 1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386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방과후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교육, 놀이,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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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