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상상누림터` 선정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이동형 실감 콘텐츠 `상상누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14일까지 체험관을 운영했다. 상상누림터를 이용한 한 참여자는 "가상현실 체험을 처음 해봤는데 약간 어지러웠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정말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길 관장은 "이동의 제약으로 문화체험을 하기 어려운 지역 장애인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