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장애인단체 방문 현장행정 추진

창원특례시, 장애인단체 방문 현장행정 추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마산·진해지회에서 현장 목소리 청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7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마산·진해지회를 방문하여 장애인단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및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단체장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등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방문을 통해 장애인복지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민선8기 시정 운영 방안에 대항 홍보를 했다.

시는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사회통합을 위해 장애인단체가 역할을 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22개 장애인단체에 대하여 운영비 및 사업비 지원하는 등 단체의 보호·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취합하여 장애인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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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