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게이트볼선수단,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서 종합 2위
경남도 장애인게이트볼선수단. 사진=진해자체장애인협회 제공.
[창원(경남)=데일리한국 오웅근 기자] 지난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울산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종목에 출전한 경상남도 게이트볼 선수단이 종합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태한(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진해지회장) 코치가 이끄는 총15명의 경남선수단은 지난해 종합우승에 이어
경남도장애인게이트불선수단.사진=진해지체장애인협회 제공.
올해는 남자부분 3위, 여자부분 2위, 남녀혼성부분 3위로 게이트볼 부분에서 종합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