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봄의 따스한 기운처럼... (2월8일)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등교하여  따스한 봄 기운을  받으며   “입춘 첩”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어릴 적 대문가에  붙여  본  경험을  나누면서  입춘과  관련한 사자성어를  배우고,  입춘 첩을 자신의 방문에 또는 현관문에 붙여 놓는다고  정성 들여  완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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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