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무료결핵검진’실시
대한결핵협회 지원, 흉부X선 촬영 등 검사 진행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성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 4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지원을 받아 고령의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흉부 X선 촬영 ▷실시간 판독 ▷유소견 시 객담 검사로 진행됐다.
정순우 회성동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매년 정기검진이 필요하다”며,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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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