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둘둘데이 및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김동일)은 22일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대동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둘둘데이 및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대응 일상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22일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 관련 생활 속 탄소줄이기 수칙을 홍보하였다. 더하여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우회전 일시정지’의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동일 상남동장은 “매월 22일이 둘둘데이 캠페인과 더불어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로 지정되었다.” 며, “시대적 과제인 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실천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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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