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동 나눔이웃가게, 맛있는 밥상 저소득 가구에 전해
성주동 2023년도 밥상지원사업 나눔이웃 현판식
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정미진)은 21일 2023년 성주동 밥상지원사업 참여업체 6개소를 방문 ‘나눔이웃’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이웃 현판식은 저소득세대에 매월 국과 반찬, 간식을 지원하는 업체에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사업참여자에게 자긍심 고취와 업체방문 고객들에게 밥상지원사업 홍보 및 가게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미진 성주동장은 현판식을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사장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밥상지원사업은 총 360세대에 국과 반찬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는 ▲금전옥(대표 이희순), ▲안민소주방(대표 전은숙), ▲자연애반찬(대표 이양경), ▲출출할 때(대표 이칠곤), ▲칠보덕장(대표 김현아), ▲하늘정원(대표 서영선)으로
3월 22일부터 저소득세대의 밥상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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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