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경남 선수단 해산식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경남선수단 해단식이 20일 열렸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해단식을 했다.
지난 20일 열린 해단식에는 메달리스트를 포함해 대회 참가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컬링 휠체어 2인조 은메달을 획득한 정태영, 조민경과 쇼트트랙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이화영에게 포상금 증서를 전달했다.
지난달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남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3개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쇼트트랙은 9년 만에 메달을 따내면서 경남은 지난 대회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순위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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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