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남장애인복지신문이 기획연재한 "친구이야기"

시와 수필 부분에서 뛰어난 성적 거두어..
- 시 부문 제목 : 나는 퍼즐
- 수필 부문 제목 : 뜨레봄

e-경남장애인복지신문 기획연재 친구이야기에 박재한 선정

e-경남장애인복지신문 (대표 최칠환)이 기획 연재한 제1회 ‘친구 이야기’에
박재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타 뜨레봄 이용자)이 선정되었다.

이 기획은 우수 기관의 교육 방법을 널리 알리고
이용자의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하여 기획 되었다.

수상자인 박재한은 뜨레봄 이용자로 한정숙 뜨레봄 센터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담당 사회복지사인 양미진의 세심하고 열정적인 교육으로
‘시’와 ‘수필’부분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고 전한다.

사회복지사 양미진은 대인관계에 힘들어하는 박재한 이용자를 위하여
매일 1시간 이상 자기표현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개인에게 맞는 커리큐럼으로 그림 그리기, 책 읽기, 단어 제시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였으며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보다 넓고 깊은 생각을 하며
자기를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유도 하였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타 뜨레봄은 이용자의 정서적인 면을 위하여 음악 교육, 글쓰기, 원예활동,

그림그리기 활동 등을 진행하며 체력적인 면을 위하여 게이트 볼, 점핑, 재활체육 등

주 25시간 이상의 특별교육 시간을 마련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뜨레봄의 우수한 교육방법은 발달 장애인의 교육과 인권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와 수필 수상작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