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스마트폰 앱 사용법 교육‘큰 호응’
디지털 취약계층 활력 제고
창원특례시 상남동(동장 김동일)에서는 3월22일, 23일 양일간 ‘상남동 스마트폰 앱 사용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상남동 스마트폰 앱 사용법 교육’은 디지털기기 사용증가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및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무료 강좌를 마련하였으며 총 83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설정 방법 및 교통서비스 활용 등 각종 생활정보 어플리케이션 사용법에 대해 상세히 이루어졌다.
김동일 상남동장은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 활용법을 익혀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아래, 위 세대간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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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