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주, 이하 남해장복)은 남해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인식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매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자유 형식의 그림을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과 중학생 1-3학년 총 4그룹으로 나누어 접수하고 있으며, 각 그룹별 시상이 계획되어있다.
출품자격 기준은 남해군 초등학생, 중학생 누구나 가능하며 초등학교 1-4학년은(8절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은 4절지로 그림 규격에 맞추어 제출하면 된다. 제출기한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 18:00까지 우편 접수 및 방문 접수 가능하며 그림 뒷면에 학생의 학교, 학년, 이름과 간략한 설명을 기재하면 된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주, 이하 남해장복)은 “장애인식개선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공감을 유도할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사항은 남해장복 지역·기능향상지원팀(☎862-00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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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