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단 회의, 마산회원구청에서 열려
-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위해 소통하겠습니다! -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단(회장 조미연)은 6일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 청사 4층 중회의실에서 창원시가정어린이집 원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창원특례시 5개구의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단이 모여 어린이집 운영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보육발전을 위한 정책들에 대해 의논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을 위한 방안 ▲저출생 문제 등 사회적 요인으로 운영이 어려워지는 어린이집의 애로사항 청취 ▲향후 운영방향과 보육정책 제시를 중점으로 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봄을 맞아 현장체험학습 등 야외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짐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더욱더 안전하게 보육하고, 효과적인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정보들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한편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장(김남희)은 “뜻깊은 회의를 마산회원구청에서 개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보육일선 현장의 어려운 상황을 회원들과 함께 슬기롭게 해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모든 보육가정과 어린이집이 행복한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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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