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선진 교통문화 정착 현지 의정활동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특별교통수단 탑승 체험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403회 임시회 기간인 13일 창원에 있는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과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건설소방위는 먼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주요시설과 현황을 청취하고, 도민 교통편의 증진과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도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직접 특별교통수단 차량 탑승을 체험하며 교통약자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폈다.
박해영 위원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지 의정활동으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편리한 접근권과 신속하고 안전한 이동권 보장으로 살기 좋은 경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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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