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시자원봉사단체 기본교육 및 회계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창원시자원봉사단체 기본교육 및 회계 교육 실시


보다 전문적인 자원봉사의 활성화 및 보조금 집행의 책임성 강화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9일 창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창원시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보조금 집행과 관련한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창원시 자원봉사 30개 단체의 회장과 실무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기본교육과 보조금 집행을 위한 재무·회계교육으로 진행됐다. 기본교육으로는 자원봉사의 가치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의 개념 및 실천 방법 ▲자원봉사자의 자세에 대하여, 재무회계 교육으로는 ▲보조금 집행기준 및 정산방법 ▲주요 감사지적 사례 ▲질의응답 순으로 보조금 집행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잘못된 회계 집행을 예방하고자 기획되었다.

시는 매년 사업계획의 타당성, 보조금 집행 적정 여부와 사업성과 등을 평가하고 다음 연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등 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자원봉사의 현장에서 아름다운 실천으로,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 주축이 되어주신 창원시 자원봉사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책임감 있고, 전문적인 활동으로 창원시 자원봉사의 리더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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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