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문화센터/도자기 공예

오늘은 전주 작업한 접시에 화장토을 바르고 그 위에 나만의 데코를 입혀서 탄생하는 꾸미는 기법을 가졌습니다. 마무리 작업후

 400그램 흙을 스스로 잘라서 400번 동글동글하게 바닥을 치며 공기를 뺀뒤 쫄대로 밀어서 원하는 모양형태로 만들어 코일링하여 두번째 접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욕심없는 조용한 도자기'를 주제로 시간과 노력으로 조금씩 늘어가는 나만의 도자기에 흡족해 하는 이용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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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