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자율방재단, 장마철 대비 배수로 사전점검 및 정비

- 관내 침수우려지 사전점검 및 정비 통해 재해 예방 -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김동일)과 자율방재단(단장 김미경)은 지난 2일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관내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배수로 사전점검 및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상남동 자율방재단원 12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 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내 침수우려지역(성원아파트사거리 ~ 상남사거리)의 배수시설 점검을 실시하였고, 상남동 중앙체육공원(상남동 45-2) 배수로를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 낙엽, 토사 등 잔재물을 수거하였다.

김동일 상남동장은 “배수로나 빗물받이 등 수방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 및 정비가 재해예방의 최우선이다”며, 재해로 인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