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 웅남동,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야간순찰 실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 웅남동,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야간순찰 실시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장(구진호)은 지난 12일 웅남동 신촌상가를 중심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현장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산구청장, 환경미화과장을 비롯해 웅남동통장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현장 확인 및 기타 재활용품 배출 실태 확인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대시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오늘 야간순찰에 함께 참여해준 웅남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투명페트병을 포함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웅남동 재활용품 수거일은 매주 화요일이며, 그에 따른 배출 시간은 전날(월요일) 20시부터 2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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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