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문화센터/도자기 공예(6.20)

지난주 추가로 만들었던 도자기에 굽을 달며 가마속으로 들어갔을때 나타나는 불량률을 낮춘다고 하네요. 적당한 흙을 코일링하여 굽을 달 그릇의 바닥과 코일링한 길쭉한 흙에 스크레치를 합니다.

이음부분에 꼬질꼬질 힘을 주며 다듬고 나서야 굽을 갖춘 그릇이 완성되었습니다.

추가로 하고싶은 사각 접시,또다른 그릇등을  더 만들고 정교한 손동작으로 완성도를 높일수 있네요.

여러개의 도자기 그릇의 갯수보다 하나에 정성을 쏟아서 '제발~가마속에 들어가서는 불량이 나지 않았으며 '간절히 바라며 욕심없는 도자기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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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