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문화센터/도자기 공예(6.27)

전주 작업했던 도자기에 코일링하여 굽을 달며 매끄럽게 다듬어 주었습니다.

'기본을 이용한 도자기'

채반만들기:800~900g 흙으로 공기를 빼고 판밀며 이때 헤라를 밀어주어 흙의 밀도를 높여줍니다.

(판 밀고->헤라사용->판밀고-헤라사용)을 열번정도 반복하여 밀도있는 흙이 완성되면

석고를 이용해서 틀+ 굽달기 이뤄집니다.

요렇게 채반의 그릇이 만들어 진 뒤에야 구멍을 내서 도구사용으로 구멍의 흙을 제거한뒤에야 완성된 체반이네요.

한주 잘 보관해서 체반그릇 다음주에서 연결지어 이뤄질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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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