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중앙동,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위기가구 안심도시락 지원

성산구 중앙동,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위기가구 안심도시락 지원

중앙동, 상반기 지역경제 살리高! 위기가구 안심도시락 지원하GO! 사업실시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동장 문종주)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이사장 김원영)에서 기탁한 500만원으로 7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5주간 관내 위기가구 독거노인, 청장년층에 도시락 배달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동 상가연합회 연계 지역경제 살리高! 위기가구 안심도시락 지원하GO!’ 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및 청장년 총 20세대에 5주간 주 4회 도시락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중앙동 상가연합회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추천한 식당 4개소(한솥도시락 창원중앙동점, 헝그리박스 창원중앙점, 향림면옥, 물꽁식당)에서 식사 배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약 계층에 도시락 배달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함과 동시에 관내 지역상가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종주 중앙동장은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중앙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의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21년부터 관내 위기가구 도시락 배달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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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