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케쳐 만들기
경남장애인문화센터에서는 토탈공예 수업시간에 드림케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드림케쳐는 그물과 깃털, 구슬 등으로 장식한 작은 고리류를 말하는데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만든 것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고 믿고있다고 합니다.
이번 수업시간에 마크라메 기법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어려운 부분이 없어
빠른 시간에 쉽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만든 드림케쳐를 문앞에 달아두면 악몽을 꾸지않고 내일을 위한 좋고 희망찬 꿈을 매일 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음 수업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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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