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봄 발달장애인이용자들은 마술체험활동을 하였다.
풍선을 들고 율동에 맞추어 몸을 흔들어 봅니다.
마술사선생님은 풍선에 바람을 넣고 풍선을 양손으로 잡고 자르는 시범을 보였다.
이용자들은 한 두명씩 나와 따라하지만 "잘 안잘려요 "하며 .
풍선터지는 소리에 모두가 놀라며 눈이 동그래지기도 한다.
풍선을 자른 이용자들은 해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하다.
즐거운 마술체험 모두가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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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