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창원특례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안전한 여름나기 캠페인 실시
제9기 창원특례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7일 용호동 정우상가 앞에서 안전한 여름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일상생활 속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물‧그늘‧휴식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등 ▲구명조끼 필수 착용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시민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필수품인 부채 및 손 소독제를 함께 배부했다.
한편, 제9기 창원특례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총 4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시‧도정 모니터링 및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더불어 봉사활동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창원특례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유석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는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작은 행동이 창원시민의 행복 증진이라는 의미있는 목표를 만들어감에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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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