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 최순정 세계장애인역도선수권 ‘은’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 최순정(사진 왼쪽 첫번째)이 ‘2023 두바이 세계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순정은 여자 86㎏급에 출전, 합계 324㎏을 들어 올리며 개인종합 3위를 했다. 최순정은 지난 2020년 역도에 입문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우수한 경기력으로 한국과 경남의 위상을 높인 역도팀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흘린 땀방울이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세안 경기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4~3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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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