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인터뷰=대선공작 게이트' 與 대국민 여론전에 총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선공작 진상규명'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민의힘이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간을 '대선공작 진상 대국민 보고' 기간으로 정하고 당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1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선 공작게이트로 규정하며 대국민 여론전을 펼치기로 했다.

이 기간 소속 의원들과 지역 당원협의회를 중심으로 대국민 여론전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이후에는 시도당별 규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칠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