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남복지회 부설 장애인문화센터는 설립 이후 12년 동안 장애인의 문화적 소외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상남도로부터 지원 받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장애인문화센타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한정효)에 법인인감 증명서 발급을 위해 수십 차례 협조 공문과 전화 통화를 하며 증명서 발급을 협조 요청 하였음에도 발급해 주지 않았다.
장애인문화센타 회계상의 꼭 필요한 업무였음에도 이럿 듯 비협조적인 행태를 보였으며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 결과 12 년간 운영해온 장애인문화센타가 운영 중지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가 한정효 회장의 개인 사업체인 듯 마음대로 운영하고 있다는 회원들의 의혹이다.
경남장애인문화센터는 그동안 장애인 수백명이 이용하는 등 장애인의 문화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 향상을 위해 큰 몫을 당당하며 성장하였음에도 장애인문화센터는 한정효 회장의 장애인 복지에 대한 무지로 인해 지원이 중단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전한다.
이에 수많은 회원들은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중앙회 한정효 회장에게 그 책임을물어야한다고
분노에 차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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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