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나도 할 수 있다!’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김혜정)은 지난 19일 상남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13명의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상황별 무인 주문기기 이용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정 상남동장은 “스마트 기기 사용이 필수가 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고령층 키오스크 교육을 통해 세대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