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 격려 방문
‘노인이 행복한 세상’ 여러분과 함께해 든든합니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선민)는 지난 5일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
(지회장 김구수)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평소 노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 중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사업 활성화를 당부했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평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 김구수 지회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르신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마산이 존재하는 것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노후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는 노인대학 운영, 경로당 활성화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등을 통해 노인들의 권리보장 및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날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문제에 대하여 세계적,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새기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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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