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자산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야간순찰활동 실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제순남)는 지난 7일 저녁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번화가 및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및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번화가 상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규정 준수 여부 확인 및 홍보물 배부, 스티커 부착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하였다. 이어서 관내 어두운 골목, 놀이터 등 위험한 지역을 순찰하면서 길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귀가조치하였다.

이지영 자산동장은 항상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산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보호의 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 및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