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나도 탄소다이어터! 빙고 이벤트’실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탄소중립 실천하고 경품도 받으세요!!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모든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관심 제고와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나도 탄소다이어터! 빙고 이벤트’를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창원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실천 빙고판 미션 중 3가지를 실천하고 그 인증샷을 창원시 홈페이지 – 시민참여 – 모집신청 접수 코너를 통해 게시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제로웨이스트 선물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실천 빙고판 미션 항목에는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포장시 개인용기 사용△난방ㆍ냉방온도 적정관리△전기콘센트 뽑기△물은 받아서 사용△친환경 교통수단 이용△개인 손수건 사용△개인 텀블러 사용△분리배출 실천 등이 있으며, 빙고판 미션 항목 외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내용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이도명 환경미화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려면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 하나부터 행동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이 좋은 습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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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