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제8회 시민프린지 음악회」개최

마산합포구 관광명소 저도 스카이워크와 함께 힐링타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선민)는 오는 21일 창원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에서 ‘제8회 시민프린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 지역 문화예술인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우리 지역 대표 관광지인 저도 스카이워크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21일 15시 스카이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밴드 ‘비비안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피크’의 신나는 버스킹 공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 배진아의 트로트 공연 등 작은 규모지만 관람객들이 만족할 만큼 알차게 준비하였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마산합포구에서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길었던 더위로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