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창원특례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홍성호)은 20일 반송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회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협의체 재구성을 위한 임원진 선출 및 동절기 주요행사 일정, 이웃돕기 추진방법 등을 논의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상봉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동해주신 제4기 위원들의 노고격려와 캠페인을 통해 다가오는 동절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호 반송동장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나서주신 반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위기가구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과 함께 미처 파악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