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복지위기가구를 찾아주세요!
- 복지사각지대발굴‧고독사 예방 캠페인 실시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13일 마산홈플러스 앞 사거리에서 사회복지과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가깝게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리플렛·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였다.
더불어,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유치 100만 서명운동을 홍보하며 서명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도 당부했다.
황영숙 사회복지과장은 “위기상황에 처해 어려움이 있지만 선뜻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이 필요한 분은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사회복지과로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위기에 처한 이웃을 찾고 돕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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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