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이웃돕기 후원자에「희망나눔 브릿지」5호점 현판 전달
- NC 다이노스 2023년 야구시즌 1,000명 무료 야구관람권 나눔실천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25일 올 한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NC 다이노스를 찾아 「희망나눔 브릿지」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브릿지」 5호점이 된 NC 다이노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최대 가치로 삼아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취약계층 1,000명 에게 야구시즌 동안 창원NC파크 홈경기에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황영숙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실천으로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해 주신 NC다이노스에 감사드리며, 「희망나눔 브릿지」 사업으로 후원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는 2023 특수시책으로 ▲1년간 3회 이상 기탁하거나 ▲연간 500만원 이상 기탁 또는 ▲3년간 지속적으로 매년 200만원 이상 기탁한 후원자에게 「희망나눔 브릿지」 현판을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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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