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마산회원구,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3명이며 모집유형은 일반형 21명, 시간제 8명, 복지참여형 14명으로, 최종 선발 참여자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동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보조, 우편물 분류, 환경정비 업무, 급식소 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미취업 장애인으로, 주소지행정복지센터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방문 신청 후 서류 점수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 될 예정이다.

김남희 가정복지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이 장애인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한 일자리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구청 홈페이지 공고. 고시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