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활동지원센타 뜨레봄] "모두가 한몸으로 김장담그기에 온힘을 ..(11월17일)

발달장애인  이용자 모두는 오늘하루 김장 김치담그기에 열심이다.

이용자들은 절인 배추를 옮기며 준비한 양념을 배추에 정성껏 바르며 한껏 즐거워한다.

보고 먹기만 했던 김장을 직접 내손으로  절인 배추에 양념을 덤뿍바르며 맛있는 김치가 되길 정성을 쏟는다. 


어떤 맛의 김치로 탄생할까?

준비된 김장을 다 버무린 후에는 준비한 삼겹살을  김장김치에 싸서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