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스트라이크?' 너무나도 치명적이었던 볼 판정…'가능성 확인' 그래도 韓 대표팀, 졌지만 잘 싸웠다

 



최악의 판정이 나왔다. 이들 양 팀의 투수들이 뿌린 수백개의 볼 중에 단 1구였지만, 이 판정이 미친 영향은 너무나도 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일본 도쿄 분쿄구의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 일본과 맞대결에서 연장 승부 끝에 3-4로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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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칠환 기자 다른기사보기